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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유치 관리 유치관리가 필요한 이유 아이들의 영구치는 만 여섯 살~일곱 살이면 나오기 시작하는데, 유치에 충치가 났는데도 바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아이의 충치에 생긴 고름, 세균 등이 잇몸 속으로 들어가 영구치에까지 침투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구치가 나오기도 전에 충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유치관리는 꼭 필요합니다 또, 기존에 있던 유치가 빠지게 되면 그 부분을 잇몸이 덮게되는데 치아가 뽑히는 시기가 오래될수록 잇몸은 더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잇몸이 단단해지면 영구치가 잇몸을 뚫고서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단단한 잇몸을 피해서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영구치가 뚫고 나와서 이가 고르게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 중에 하나로 불릴만큼 중요한데요. 튼.. 더보기
아기의 이유식 준비하기와 주의할 점 이유식 시작시기 이유식은 분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만 4~6개월, 모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만 6개월부터 시작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4개월 전후부터 입에 액체가 아닌 다른것이 들어오더라도 혀로 밀어내는 반사 작용이 사라지기 시작하기 때문인데요. 보통 이 시기의 아기들은 어른이 먹는 밥그릇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먹는 것을 보면서 입을 오물거리거나 침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보통 3개월 이후가 되면 목을 가누기 시작하기 때문에 혼자서 앉지는 못하지만 받쳐주면 앉을 수 있을만큼 성장하게 됩니다. 이유식 권장 시기는 기존에는 만 4~6개월이었지만 최근에는 만 6개월(180일)부터 시작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이유식에 따른 알레르기에 대한 연구결과가 점차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식을 .. 더보기
생후 13개월~18개월 아기 돌보기와 특징 생후 13~15개월 아기 돌보기 돌이 지난 아기들은 손놀림이 이전보다 능숙해지게 됩니다. 물건을 꺼내고 집어넣는 것이 전보다 익숙해지고 무엇이든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록 쌓기 놀이나 숟가락을 쥐고 그릇 등을 두드리기도 합니다. 아직은 음식을 흘리지 않고 입까지 가져가지는 못하지만 음식을 스스로 조금씩 뜰 수 있을 만큼 손을 잘 쓰게 되고 입으로 가져가는 시늉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제멋대로 행동하려 하며 이전보다 독립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칭얼대며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이는 엄마로부터 독립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연습의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신경도 이전보다 좋아지고 호기심도 많아져서.. 더보기
출산 후 부기 및 출산 후 비만 예방하기 산후 부기 빼는 방법 산후 부기는 임신 중에 몸에 쌓인 수분과 지방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생기게 됩니다. 출산 후에 몸에 쌓여 있던 수분은 3~4일 째부터 소변과 땀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1개월 이내로는 대부분의 수분이 배출되게 되는데 이때 지방은 모유를 만들기 위해서 5~6kg 정도는 몸에 남게 된다고 합니다. 출산 후 한 달 이내에 부기를 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니 출산 3일 이후부터는 부기 빼는데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이때 빠지지 못한 부기는 그대로 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후에는 몸이 아직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빼기보다는 조금씩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많이 붓는 팔과 다리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도록 합니다. 이때 아직 .. 더보기
우리 아이의 성격과 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 아이들의 공격성은 만 두 살부터 네 살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가 네 배정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공격성이 긍정적으로 발달한다면 어른이 된 후에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강하고 건강한 경쟁심으로 발전하지만 부정적으로 발달한다면 반항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나는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을 받고 있다는 전제하에 절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지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할 때에는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며 아이의 행동과 말에 귀 기울여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더보기
우리 아이에게 변비가 생겼다면? 변비가 생기는 원인은? 아기들의 변비는 먹는 것과 가장 밀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변을 잘 만들어주는 음식을 섭취해 주어야 변이 덩어리로 잘 만들어지는데, 이때 변을 잘 만들어주는 음식이 바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1살 이후의 아이들이 변비에 자주 걸리는 원인으로는 많은 양의 생우유를 섭취하는 것인데 우유에는 섬유질이 없기 때문에 생우유의 섭취량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이는 것이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또, 변비는 변이 딱딱하게 나오는 것도 속하는데 변이 딱딱하게 나오는 것은 평소 수분섭취량이 적어 우리 몸의 수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소변의 양과 변에 더해지는 수분도 줄어듭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보다는 분유를 먹는 아기가 수분 부족으로 인하여 변비가 더 잘 생긴다고 합니다. 또, 간혹 .. 더보기
우리 아이의 성격과 버릇 고치기 우리 아이의 성격은 어떻게 형성될까? 아이들의 성격은 부모에게서 타고난 기질도 있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자라느냐에 따라서 성격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타고난 성격이니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보다는 아이의 행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이해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사회에 나가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살아가는 방법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낯가림이 심한 아이 낯가림은 생후 7~8개월에 심해지게 되는데 이는 아이의 인지 능력이 점차 발달함에 따라서 생기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낯가림이 생긴다면 아이가 잘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보통 이 시기부터 아이가 정신적으로 전보다 더 성정하여 자신과 친한 사람과 낯선 .. 더보기
우리 아이 대소변 가리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소변 가리기 언제부터 시키는 게 좋을까? 가장 먼저, 우리 아이들의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의 운동신경이나 지능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대소변을 조절하는 근육을 훈련하는 것일 뿐. 대소변을 일찍 가린다고 하여서 조기 교육처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일찍 아기에게 가르치려 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또 엄마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하거나 변비나 야뇨증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대소변을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만 18개월~24개월 사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어른을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소변을 가려야 하는 나이는 정해진 부분은 아니지만 3~4세가.. 더보기